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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트 저소음 무선 마우스 FS-330M

텐텐빌리언 2022. 6.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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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 마우스 없이 노트북만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늦은 감이 있지만 마우스를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다. 거추장스러운 것이 싫다 보니 당연하게도 마우스는 무선 마우스로 결정하고 제품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른 여러 제품 중 선호도 2위에 올라있고 후기도 좋은 평이 보이는 아이노트 저소음 무선 마우스 FS-330M 구매하기로 했다. 흰색을 구매하면 때가 탈까 봐 검정으로 선택했는데 지금 만족감으로 사용 중 고장 나면 다음에는 흰색으로 구매해야겠다. 

 

 

 

아이노트 저소음 무선 마우스 FS-330M 사용기

불편함이 싫어서 급하게 구매하다 보니 후기도 많이 못 봤지만 2위에 제품 평이 좋은 후기가 더러 보여 괜찮을듯하여 구매했다. 1위는 on/off가 없다는 후기가 있어 이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탁월한 탁월한 선택이었다. 괜히 2위가 아닌 거 같다. 가격 대비 최고 퀄리티 진짜 좋다. 무소음을 많이 기대했는데 무소음은 아니라 저소음이다. 마우스 하나 바꿨는데 노트북을 바꾼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무선 마우스를 왜 이제 샀는 약간 후회도 된다. 부드럽게 모든 것들이 잘 사용된다. 저렴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제품 사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제품 사용을 권한다.

 

 

 

단점

무소음이 아닌 저소음이다. 아예 소리가 안 나는 마우스는 아니고 일반 마우스처럼 딸깍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부드러운 딸깍 소리에 전혀 신경이 안 쓰일 정도로 나긴 하지만 예민한 사람은 거슬릴  있다. 사용 중 몇 번 떨어트려서 버벅임이 심해졌다. 내구성이 조금 더 좋으면 좋겠다.

 

 

 

장점

클릭하는 느낌 이건 정말 단언컨대 한 번 마우스를 누르기 시작하면 클릭을 멈추지 못하실 겁니다. 클릭감이 너무너무 부드럽다. 약간의 양념치고 이 제품 처음 온 날 마우스를 종일 가지고 다니며 습관처럼 클릭만 해댔다. 그 정도로 클릭감이 부드러운 제품이다. 그리고 손에 착 감기는 크기의 마우스라 감동이다. 많은 분들이 이 마우스를 오래 쓰다 보면 손이 저리고 아프다고 하셨는데, 저도 초반에는 통증이 유발되었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통증은 사라지고 장시간 동안 게임도 잘하고 있다.

 

 

 

약 1주 정도 사용해 보니 너무너무 대만족이다. 근래 제가 사용했던 마우스 중 가성비 갑인 제품을 추천하라 하시면 아이노트 저소음 무선 마우스 FS-330M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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