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인데 더워도 너무 덥다. 한 여름도 아닌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다니 시원하고 맛있는 빙수 먹으며 더위 날려버리기 딱 좋은 날이다. 빙수를 워낙 좋아해 한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먹는 정도지만 요즘은 빙수 하나 먹는 가격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가격이라 가끔은 많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다 보니 있어 이번 여름에는 빙수 전문 매장에서 먹거나 포장 배달해서 먹지 않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 위해 판매량과 후기도 많은 키친아트 가정용 각 얼음 빙수기 KAS-C8000 제품을 구매해 빙수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제품 설명
가정용 각 얼음을 이용해 손쉽게 시원하고 맛있는 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작지만 강한 키친아트의 초강력 모터 채용으로 빠르고 강하게 얼음덩어리를 빙수의 맞는 사이즈로 분쇄해 준다.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칼날을 채택하여 강한 내구성으로 위생적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용물이 닿는 공간까지 쉽게 세척이 가능하며 3단 분리형 구조로 세척과 건조가 간편하여 위생적인 보관과 세척이 간편한 빙수기이다. 제품 사용 방법은 얼음 접시를 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각 얼음 투입구 통에 얼음을 적당히 넣고 전원 플러그를 꽂고 뚜껑을 덮어준다. 뚜껑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뚜껑 돌기와 내부 스위치가 체결되면서 전원이 켜지고 얼음이 다 갈리면 시계방향으로 돌려 작동을 정지시켜준다. 사용 후 전원 플러그를 뽑고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한다.
단점
많은 후기를 보고 알고 있었으나 소리가 크긴 크지만 새벽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나름 만족한다. 큰 얼음 또는 냉동제품이 아닌 작은 각 얼음을 넣어야 잘 갈린다. 큰 얼음 넣으면 갈리지 않고 정지하니 주의하자. 각 얼음은 구매하여 사용해도 되고 얼음 틀을 이용해 얼려서 사용하면 된다.
장점
빙수기를 2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 더욱 마음에 든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게 뚜껑을 열면 알아서 멈추고, 닫으면 자동으로 구동되는 방식이다. 얼음을 넣어도 잘 갈리고 우유 또는 주스 얼린 것도 잘 갈아준다. 기어부터 내부 자재들까지 분해 세척이 가능하고 얼음 들어가는 부분만 분리해서 세척할 수도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너무 마음에 든다.
시원한 빙수를 매일 편하게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가성비 가정용 자동 빙수 기계가 필요하면 키친아트 가정용 각 얼음 빙수기 KAS-C8000 괜찮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