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했던 스팀다리미는 생각보다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고 보관할 때 부피도 많이 차지해서 한동안 구석에 보관하다 처분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일반 다리미만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도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름철 앏은 옷감은 구겨진 것이 많이 보이기에 이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후기가 많은 이 제품을 급하게 선택했다. 다림질하는 것이 많이 귀찮은 일이라 대충 주름만 없앨 목적으로 홈 플래닛 핸디형 스탠드 스팀다리미 MW-801 제품을 구매했다. 사용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급할 땐 이런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필요하긴 합니다. 이 제품은 옷걸이에 걸어 놓고 대충 쓱쓱 문질러주다 보면 어느 정도 주름이 없어져서 적당히 입고 다닐 정도로 주름은 펴진다. 의류 건조 직후 접혀서..